이로써 볼보코리아는 총 8개의 딜러 네트워크와 10개의 전시장을 확보하게 됐다.
태영모터스는 오는 7월 완공 목표로 대구 수성구 중동에 연면적 975.38m² 규모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착공할 계획이다.
볼보코리아는 대구전시장 공식 오픈에 앞서 대구 달서구 신당동에 임시전시장을 마련, 오는 5월부터 사전 영업에 나설 방침이다.
김철호 볼보코리아 대표는 "대구 지역의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태영모터스를 신규 딜러사로 선정하게 됐다"며 "3분기에는 핵심주력차종인 'Volvo XC60'의 출시가 예정된 만큼, 대구전시장을 필두로 딜러 네트워크를 강화해 판매증진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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