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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는 지난 11일 뮤지컬 '브레멘음악대'에 소외계층 아동들을 초청해 문화공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비씨카드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 800명을 초청해 열린 것으로 비씨카드의 자원봉사자 20여명도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비씨카드는 지난 2005년부터 빨간밥차 지원, 다문화가족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는 '사랑의 바이올린' 음악회를 매년 개최하는 등 메세나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편 뮤지컬 '브레멘음악대' 입장권은 비씨카드 프리미엄 문화멤버쉽 'Loun.G'를 통해 50% 할인된 가격(5월5일은 제외)에 구매할 수 있다. (예매: http://loung.bccard.com / 1577-4388)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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