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AS 고객 범위 확대한 '앰네스티 프로그램' 진행

2009-04-1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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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의 공식 수입사 FMK는 이달 1일부터 애프터서비스 대상범위를 국내 모든 고객으로 확대한 '앰네스티(Amnesty)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공식 수입사에서 구입한 차량에 한해 제공되던 기존의 애프터 서비스를 지난 3월말까지 등록한 국내 모든 페라리 차량 고객으로 확대 실시한다.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신분증과 자동차등록증, 자동차보험증 원본을 지참해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FMK 애프터 세일즈 워크샵(☎ 02-3433-0880)에 제출한 뒤 실제 차량 소유주임을 확인받으면 된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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