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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이번 '카스2X(이엑스)' 광고는 1924세대의 감성을 깨워 진정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스타, 음악, 스타일을 아우르는 토털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형식이라고 10일 밝혔다.
또 호주 출신의 인기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이민호와 함께 촬영한 뮤직비디오를 감각적인 편집을 통해 광고를 제작하는 새로운 시도를 감행했다.
뮤직비디오에서 이민호는 톱스타 제시카 고메즈에게 넘어가는 듯한 순진한 모습을 보이지만, 그녀보다 더 인기 있는 스타가 된 이후에 그녀를 떠나버리는 나쁜 남자의 모습을 카리스마 있게 연기했다.
또 뮤직비디오 속 노래를 직접 불러 팬들에게 연기자가 아닌 가수로서의 색다른 매력도 선사한다.
이러한 이민호의 파격적인 변신과 감각적이고 매혹적인 영상은 젊은 층을 겨냥한 신개념 감성 맥주 카스 2X의 제품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카스'는 고탄산의 더욱 짜릿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카스2X'의 출시와 함께, 다시 한번 '톡! 쏘는' 젊음의 감성을 대변하며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이민호의 뮤직비디오는 카스 홈페이지(www.cas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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