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날씨가 지속되면서 현대백화점이 여름상품 출시를 앞당겼다.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쥬시꾸뛰르 매장에서 직원들이 비치파라솔, 샌들, 비치웨어, 수영복, 바캉스 가방 등 대표적인 여름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쥬시꾸뛰르 매장은 지난해 봄세일 보다 바캉스 용품 물량을 2배 이상 늘렸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