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우트, 솔로탈출을 위한 ‘블랙데이 쿠킹 클래스’

2009-04-0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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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맥주의 프리미엄 흑맥주 스타우트(사장 김지현)는 오는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솔로들을 위한 ‘블랙 쿠킹 클래스(The Black’)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강남 논현동 ‘푸드앤테이블’에서 푸드스타일리스트 박소영씨 함께할 쿠킹클래스는 블랙 올리브 까나페, 오징어 먹물 봉골레 파스타, 촉촉한 먹물빵 등 블랙푸드 요리를 직접 참가자들이 만들게 된다.
또한 참가자들의 즉석 미팅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최고의 요리와 팀워크를 보여준 커플에게는 베스트요리상, 베스트커플상 등을 수여하고 푸짐한 선물도 준비된다.

참가를 원하는 솔로들은 오는 10일일까지 스타우트 홈페이지(www.stoutbeer.co.kr)를 통해 간단히 신청이유와 자기소개를 등록해야 한다.

단, 참가자는 19세 이상이어야 하며, 접수 시 동반 참석할 동성친구 1명과 함께 등록해야 한다. 참가자는 남녀 각 10명씩 총 20명으로, 당첨자는 발표는 13일 홈페이지 공지와 개별연락을 통해서 이뤄진다.
스타우트는 이에 앞서 오는 13일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불황 스트레스 격파 이벤트’도 실시한다.

박종선 하이트맥주 마케팅팀 상무는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위축됐을 솔로 소비자들이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블랙쿠킹클래스를 준비했다”며 “프리미엄 흑맥주 스타우트의 깊은 맛과 분위기에 어울리는 음식을 직접 만들면서 블랙데이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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