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백화점이 봄 정기세일을 맞아 ‘아웃도어 할인전’과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아이파크백화점 패션관은 19일까지 블랙야크 방수재킷을 30매 한정으로 9만원에, 자외선 차단 쿨맥스 티셔츠를 100매 한정으로 2만9000원에 특별 할인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선착순 35명 대상 ‘봄향기 가득한 소백산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일 코스 산행비용은 블랙야크 매장에서 전액 지원한다.
컬럼비아 매장은 12가지 스타일의 고어팩라이트 자켓을 20% 특별 할인해 22만4000원부터 판매한다. 20만원 이상 구매 시 쿨맥스 티셔츠나 방수 돗자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코오롱스포츠 매장에서도 20만원 이상 구매 시 쿨맥스 라운드 티셔츠를 제공한다.
아이파크백화점 문화관은 ‘웰컴 스프링!(Welcome Spring), 아웃도어 제안전’을 연다.
이 행사에서는 네파 재킷을 7만6000원부터 내놓는다. 등산화는 6만8000원부터, 가방은 4만8000원부터 판매한다. 더불어 특별 할인도 진행해 마운틴 이큅먼트 테크티셔츠를 5만9000원에, 메라크바지를 8만9000원, 엘즈미어 배낭(20L)은 2만2000원에 선보인다.
아이파크백화점 패션관은 스프리스 봄 의류 전품목을 30% 할인해준다. 행당 품목을 2만4500원부터 8만7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30일까지 리복 프리스타일 아이스크림 컬렉션 슈즈(8만5000원/9만5000원)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2500원 상당)를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1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세트(1만2500원 상당)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