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7일 한양대학교의료원과 국외거주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내용의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는 다음 달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국외거주 외국인 환자를 유치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의료 관광 마케팅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아시아나항공은 "고부가가치 의료관광 시장을 육성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