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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급여이체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달 통닭 1000마리를 제공하는 '중소기업 근로자 氣살리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급여이체를 실시하는 중소기업 임직원에게 추첨을 통해 직원 2인당 통닭 1마리를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아이플랜 급여통장' 100만좌 돌파를 기념하고 중소기업 임직원에게 힘 내라는 의미로 이 같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이플랜 급여통장'은 일정액 초과 예금에 대해 연 2.3~2.7%의 금리를 적용하고 각종 은행수수료가 면제되는 상품으로 6일 현재 105만좌 9330억원 규모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