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의 천년초 |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국내에서만 자라는 토종 겨울선인장을 주성분으로 사용한 친환경 식품 ‘중외 천년초’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활동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천년초는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에서만 자생하는 식물로 영하 40도의 혹한은 물론, 한여름에도 생존하는 강인한 생명력을 갖고 있는 토종 선인장으로 특히 뿌리에 사포닌 성분이 많고 인삼 냄새가 나서 ‘태삼(太參)’이라고 불린다.
이 제품은 필수 아미노산을 비롯해 식이섬유(과일류의 40배), 칼슘(멸치의 9배), 비타민C(알로에의 7배), 플라보노이드(율무의 26배)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토종 선인장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특히 농약, 제초제, 화학비료가 전혀 사용되지 않은 천년초만을 주성분으로 사용해 누구나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는 친환경 식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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