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6일 민간투자사업에 총 1조 원의 신용보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올해 신규로 착공하는 민자 사업에 산업은행 특별융자를 공급하기로 했다. 신보는 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을 통해 사업 시행사가 산업은행으로부터 받는 대출의 90%를 보증한다. 보증료율은 임대형 민자사업(BTL)은 0.2%, 수익형 민자사업(BTO)은 0.4%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