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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될 예정으로 최근 녹화가 진행된 SBS '야심만만2'에 출연한 김성은 공식 연인 정조국과의 열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열애설 기사가 보도된 것에 대해 "삼겹살 집에서 저녁 8시쯤, 30분 정도 둘이 식사를 했던 것이다" 며 "나는 누굴 만나도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는 편이다"고 밝히며 웃음을 보였다.
정조국에 대해서는 "한 지인의 소개로 정조국을 처음 만났고 사실은 축구선수라는데, 누군지 몰라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고 나갔다"고 털어났다.
정조국의 성격에 대해서는 "실제로 만나보니 부드럽고 자상한 성격이었다"고 고백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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