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09 서울모터쇼'에서 캐슬린 스티브슨 주한 미국대사가 포드의 신차 '머스탱'을 시승하고 있다. | ||
포드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는 신차 머스탱과 MKZ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또 머스탱을 직접 승차해보는 등 포드 부스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는 달라진 포드에 대해서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사장은 "스티븐스 주한 미국 대사의 후원 약속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미국 정부의 지원과 포드의 혁신적인 노력으로 모든 고객들에게 포드의 변화와 달라진 제품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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