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 대열에 동참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오는 6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우대 금리를 현행 최대 0.60%에서 1.00%로 늘리고, 가산금리는 0.25%에서 0.20%로 낮춘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규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최대 0.45%까지 떨어지며 6일 기준 대출금리는 최저 연 4.49%, 최고 연 5.69% 수준으로 낮아진다. /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