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7인치 보급형 내비 '아이나비M1' 출시

2009-04-0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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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팅크웨어 내비게이션 '아이나비M1'.
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팅크웨어는 1일 자사 내비게이션지도 ‘아이나비 SE’를 탑재한 7인치 보급형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M1’을 오는 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나비 M1’은 보급형 모델중 최초로 900Mhz급의 CPU를 채택해 빠른 사용환경을 제공하며, 최신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인 SiRF V6를 적용해 재부팅시 수신 시간을 단축시켰다.

DMB, 오디오, 비디오, 노래방, 게임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이 제공되며 DMB자동채널검색 기능 추가로 고객들은 권역별 이동시 편리하게 DMB 시청이 가능하다.

재부팅 방지용 배터리(900mAh)와 후방감시카메라 자동 인식 기능도 탑재됐다.

팅크웨어측은 “아이나비 M1은 기술혁신을 통한 원가절감으로 실속 있는 가격과 함께 아이나비 보급형 모델중 최고 사양의 기술력이 적용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용량별로 2GB 32만9000원, 4GB 37만9000원, 8GB 42만9000원이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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