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영, 결혼 2년만에 파경

2009-04-02 11:25
  • 글자크기 설정

   
 
 

강문영이 두 번째 결혼도 2년만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문영은 2년 전 결혼할 생각이 없었으나 여자 연예인이 혼자 아이를 낳아 키우는 것에 대한 시선 때문에 원치 않는 결혼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7년 2월에 사업가 홍모씨와 2006년 결혼한 사실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화제를 모았었다.

기자회견 당시 강문영은 임신 4개월째였으며 이후 이들은 정식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결혼생활을 유지해왔다.

강문영과 남편 홍 모씨는 결혼 몇 달 후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고, 지난 여름 본격적인 이혼 이야기가 오가다 최근 성격차이로 합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