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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금 현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TF에 자산 가운데 95% 를 투자해 금 현물가격을 추종한다. 금 선물에 투자하는 기존 금 펀드보다 금 현물시세에 대해 높은 가격추종력을 가진 게 특징이다.
투자하는 금 ETF는 유동성이 높은 종목을 중심으로 미국과 영국시장에 상장된 종목을 주요 대상으로 하고 환헤지도 이뤄진다.
신탁보수는 C1형과 C-E형이 각각 1.49%와 1.28%이며 판매사는 하이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 교보증권, 동부증권이다.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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