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과 태릉선수촌은 1일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진료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
1일 중앙대병원에 따르면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조인식에서 병원 하권익 원장과 대한체육회 김인건 선수촌장은 국가대표선수의 건강과 의료서비스를 위한 의료협약서를 교환하고, 선수들의 경기력향상과 스포츠의학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중앙대병원은 앞으로 국가대표선수나 후보 국가대표 선수 중 치료가 필요한 경우 전반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선수촌 내에서 이뤄지는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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