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이 같은 판매량은 2월에 비해 6만7천대 늘어난 것이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1분기에 60만원 이상인 고가 휴대전화 수요 78만대 가운데 46만5천대를 판매해, 프리미엄 시장에서 60%대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스마트폰 'T옴니아'가 출시 4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하고, 햅틱 계열도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3월 초 출시된 '햅틱팝(W750)'은 12만5천대가 팔렸고, 3월 말 나온 '보디가드폰(W7100)은 출시 5일 만에 3만대가 판매됐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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