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피겨의 세계 최고기록(199.2)을 보유하고 있던 일본의 아사다마오가 안도미키에게 밀려났고 김연아는 세계최고 신기록을 세웠다.
3위를 차지한 안도미키(일본 190.38)는 아사다마오(일본 188.09 4위)를 밀어내고 세계 3강에 진입했고 2위는 조아니 로셰트(캐나다 191.52), 김연아는 207. 71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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