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인터넷전화] SK브로드, '기본료 공짜' 경제적인 통화요금 제공

2009-03-30 09:23
  • 글자크기 설정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10월 번호이동제 시행 이후 인터넷 전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유선전화 2위 사업자로서 시내전화시장에서의 번호이동 노하우를 기반으로 번호이동 가입자를 적극 유치, 2월 말 현재 24만명 수준인 가입자 수를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브로드밴드는 ‘브로드&인터넷전화’를 타사보다 매우 경제적인 요금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과 함께 이용하면 업계에서 유일하게 인터넷전화 기본료(타사: 2000원)가 무료이며, 통화료도 업계 최저 수준인 유선전화 3분당 38원, 국제전화 1분당 50원에 제공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의 인터넷 전화

또한 SK브로드밴드 신규 070 번호를 이용하는 가입자 사이에는 무료통화를 제공 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기존의 집전화기로도 인터넷전화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업계에서 유일하게 무료로 모뎀을 제공하고 인터넷전화 전용 무선 전화기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인터넷전화 전용 무선 전화기는 SK브로드밴드가 고객의 통화 편리성을 대폭 개선하기 위해 출시했으며, 고객들은 인터넷전화 전용 무선 전화기를 통해 문자메시지(SMS) 송수신, 대기화면 꾸미기 기능, 주소록 저장 등의 휴대전화 수준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올해 상반기 중 디자인과 부가기능을 개선한 인터넷전화 전용 단말기를 추가로 1종 출시하고 인터넷전화 단말기와 기존에 집에서 사용하는 유무선 집전화기를 연결해 여러 대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기술도 선보일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