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차예련이 이동건과 팔장끼고 다정한 커플운동화 쇼핑을 즐겼다.
스포츠서울닷컴은 25일 오후 3시 30분경 두 사람이 서울 압구정동 나이키매장을 들러 새 운동화를 구매해 신고 나오는 모습을 처음 포착했다고 26일 밝혔다.
차예련은 노메이크업에 뿔테 안경을 쓰고 베이지색 점퍼를 입었고 이동건은 가죽 재킷에 모자를 쓰고 나타났다.
또 매장 안에서는 20분 정도 담소를 나누며 운동화를 둘러봤고 때로는 밝은 미소로 눈빛을 서로 교환하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둘은 매장을 나올 때 구매한 나이키 운동화를 신고 나왔고 주변의 시선에 아랑곳 하지 않고 연인 특유의 핑크빛 무드를 즐겼다고 덧붙였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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