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 충전! 화장품 소재의 에코 아트 전시회”

색조 전문 브랜드 클리오가 25일 화장품을 소재로 한 미술 작품 전시회 ‘코스메틱 아트 2009, 코스메틱 잼’에서 다 쓴 화장품 폐 용기를 활용한 다양한 에코 아트 작품을 선보였다.
 
화장품으로 표현된 모든 미술장르가 한 자리에 모인 이번 전시회에서는 화장품 폐 용기로 표현한 거대한 사과, 화장품을 테마로 인체누드를 활용해 로고와 프린트 등을 문신처럼 표현한 작품, 화장품 색조의 다채로운 펄 컬러를 화폭에 담아 색채미학을 극대화시킨 작품 등 개성 넘치는 상상 속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3월 31일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전시기간 내내 클리오 제품 빈 용기를 가지고 전시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클리오의 정품 화장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최민지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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