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성장산업은 대부분 기술도입기 또는 성장기에 진입하고 있어 향후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며 정부도 기술력 선점을 위해 녹색성장사업 지원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주식편입비중이 0~100%로 제한이 전혀 없기 때문에 공격적인 투자를 통한 고수익이 가능하다.
종목을 고를 때는 시가총액 비중보다 업황과 현주가 수준이 주로 고려된다.
이를 통해 일반적인 자산배분을 최소화함으로써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이 상품은 종목선정에 어려움을 느끼는 직접투자자는 물론 녹색성장산업에 관심 있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가입은 1000만원부터 가능하며 투자등급은 고위험으로 분류된다. 최소 예탁자산인 1000만원을 초과하는 현금은 언제든지 출금할 수 있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