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그룹 계열 종목은 코스피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0%를 상회하며 국내총생산(GDP) 대비 매출액 비중도 47%를 넘어선다.
투자대상은 IT와 소비재, 산업재, 통신서비스, 금융에 걸쳐 골고루 분사돼 있다.
이 상품은 우월한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장기투자시 벤치마크 대비 우수한 성과를 거둬 왔다.
투자비중은 주식 60% 이상과 채권 40% 이하로 적립식에 대해선 세제 혜택도 주어진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삼성은 1990년대 거의 모든 분야에서 업계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성장성이 장점인 이 상품은 장기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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