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KB국민은행을 비롯 한국씨티은행과 SC제일은행의 전국 영업점에서도 KB투자증권의 증권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두 은행과의 업무 제휴를 기념해 올해 말까지 KB투자증권 계좌를 최초 신규 개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90일간(계좌 개설일 포함)의 무료 수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은행 업무 제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B투자증권은 업계 최저 수준인 0.015%의 온라인 주식 매매 수수료를 제공하고 있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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