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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은 고속도로 하이패스를 이용한 후 나중에 결제하면 된다.
차량용 단말기(OBU)에 카드를 장착한 후 톨게이트를 무정차로 통과하거나, 터치(Touch)단말기가 설치된 톨게이트에서 카드를 대고 지나갈 수 있다.
또 통행권과 함께 카드를 요금소 직원에게 제시해 결제할 수도 있다.
이 카드는 한국 도로공사 모든 고속도로 뿐만 아니라 천안-논산 고속도로, 신대구-부산 고속도로 등 민자 고속도로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비씨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까지 비씨 후불 하이패스카드를 발급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최신형 OBU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