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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프로그램과 토크 프로그램 에서 함께 출연하며 급부상중인 양원경,박현정 부부가 애정을 과시 하고 있다.
20일 '남희석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출연한 양원경,박현정 부부는 결혼식 당시 하객 3000여 명의 축하 속에 결혼한 후 뜨거운 첫날밤의 추억까지 공개해 스튜디오는 물론 시청자의 배꼽을 쥐게 만들었다.
또한 22일 아침에 방송된 SBS '도전 1000곡 한소절 노래방에도 와이프 박현정씨와 함께 출연해 다소 가라앉을 수 있는 아침프로그램에 생기를 불어 넣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양원경-박현정 부부는 개그맨과 탤런트 커플의 원조로서 그동안 미녀와 야수 커플로 알려져 왔다. 또한 서로에 대한 애정도 남달라 서로에게 최고의 스폰서가 되어 주는 부부로 소문도 자자하다.
이처럼 잉꼬부부로 알려진 양원경이 배우 출신인 박현정씨와 함께 연일 방송에 출연하면서 새로운 스타 부부로 발돋음 할지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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