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기업파트너 적금' 출시

2009-03-2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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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1.0%까지 우대금리를 지급하는 '기업파트너적금'을 23일부터 판매한다.

'기업파트너적금'은 매월 일정 금액을 납입하는 정기적금상품으로 가입대상은 법인 및 개인사업자이며 가입기간은 1년부터 3년까지 월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시 기본금리는 23일 현재 1년제 2.2%, 1년 초과 2년 이하 2.8%, 2년초과 3년이하는 3.0%이며, 신규가입시 최고 0.4%, 적금 만기시 최고 0.6%의 추가금리를 제공한다.

신규 가입시 금리우대는 수출입실적, 월 적립금 1000만원 이상, 우량 중소기업 항목당 각각 0.2%의 우대금리를 지급해 최고 0.4%까지 지급하고 만기해지시 우대금리는 수신거래 실적, 법인카드 사용실적, 가입 기간 중 인하우스 뱅킹 가입 등 항목에 따라 각각 0.2%의 우대금리를 지급해 최고 0.6%까지 지급한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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