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이른바 '3월 위기설'이 시장에서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9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홍콩발 기사에서 일각에서 제기됐던 극단적 시나리오인 '3월 위기설'은 현재까지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이전보다 편안하게 투자하고 있고, 시장도 차분한 신호들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3월 위기설'은 이달에 외화채권 만기 집중 등으로 금융위기가 재발할 수 있다는 시장의 우려를 말한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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