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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수제 도넛 전문점 도넛플랜트뉴욕시티은 17일 프랑스식 디저트 크렘블레를 빵 안에 넣어 새롭게 만든 ‘마크 크렘블레(Mark Creme Brulee)’를 출시했다.
'크렘블레(Creme Brulee)'는 푸딩 윗면에 캐러멜을 입힌 것을 말한다.
파티쉐들이 직접 빵 겉의 설탕을 가스 토치를 이용해 직화로 녹여 구웠으며 푸딩에는 계란 및 합성첨가물 등을 사용않았다는 게 도넛플랜티뉴욕시티의 설명이다.
또 바닐라 크림의 달콤한 풍미와 베이커리를 튀긴 듯한 바삭함, 여기에 도넛의 쫄깃함과 크렘블레의 부드러운 크림이 적절히 어우러졌다.
가격은 개당 3200원이며 현재 명동점과 강남점에서 판매된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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