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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는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와인 ‘바이런 샤도네이 산타 마리아 밸리 2007(Bylon Chardonnay Santa Maria Vally 2007)’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산타바바라 카운티의 산타마리아 밸리는 미국에서 가장 서늘한 지역으로, 소량 생산되는 고가와인인 부티크 와인의 생산지로 유명하다.
100% 배럴 발효와 말로 락틱 발효를 거치며 10개월 동안 프렌치 오크에서 숙성된다.
소비자가격은 10만원.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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