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주방용품 브랜드 휘슬러가 본격적인 웨딩시즌을 맞아 16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솔레아'시리즈 및 '휘슬러 웨딩페키지' 출시를 기념해 냄비부케로 프로포즈 하는 이색 이벤트를 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솔레아'시리즈는 유리뚜껑이 오목설계돼 조리과정을 보다 쉽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휘슬러는 대표적인 인기 품목과 신상품을 결합한 '웨딩 패키지 7종'도 출시했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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