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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이 대만판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신차이)역을 맡았던 대만 톱스타 서희원과 사귀었던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 당시 연예 정보 프로그램의 MC였던 서희원이 그 콘서트를 보고 자기 프로그램에서 내 팬이라고 말하곤 했다”고 전했다
“이후 내가 대만에 다시 갔을 때 방송 관계자들이 ‘당신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며 서희원을 소개시켜줬고, 그 후 서로 마음에 들어 사귀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구준엽은 “그후 1년간 서로의 언어를 배워가며 사랑을 싹틔웠고, 클론이 대만에서 너무 유명했기에 변장을 해 몰래 대만을 오가며 사귀었다”고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을 소개해 출연자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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