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강의 아이돌그룹 ‘슈퍼쥬니어’가 1년6개월만에 SBS인기가요에 출연한다.
15일 방송분 SBS 인기가요에서 슈퍼주니어는 타이틀 곡 ‘쏘리쏘리’와 달콤한 프로포즈를 담은 ‘니가 좋은 이유’를 부를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한껏 부풀렸다.
3집 안무는 세계적 안무가 ‘닉 베스’가 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와 유키스, 윙크, 다비치(이해리,강민경), 소녀시대, 휘성, 다이나믹듀오 등이 출연한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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