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2009 대졸 신입·인턴 170여명 공채

2009-03-12 16:10
  • 글자크기 설정
CJ그룹이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2009년 상반기 대졸 신입 및 인턴 사원 170여명을 공개 모집한다.

12일 CJ에 따르면 이번 공개모집은 그룹 채용사이트(recruit.cj.net)를 통해 이뤄지며 모집 계열사는 △CJ제일제당 △CJ프레시웨이 △엠넷미디어 △CJ인터넷 △CJ헬로비전 △CJ홈쇼핑 △CJ GLS △CJ올리브영 등 총 8개사다.

대졸 신입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원) 졸업자 및 2009년 8월 졸업예정자이며, 대졸 인턴은 4년제 대학(원) 2010년 2월 졸업예정자만 지원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마케팅, 영업, 구매, 품질관리, MD, 인사, PD 등이다.

원서접수 마감은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4월8일이며, 이후 TEST전형(인지능력평가/BJI TEST/직무성향검사), 임원면접.직무특성면접, 역량면접 등 4단계 전형를 거쳐 최종 입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6월15일 발표되고, 합격자들은 한달 동안 신입사원 연수를 거쳐 7월 초 서울을 비롯한 전국 사업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인턴 합격자는 여름방학 6주간 대졸 인턴십 과정을 진행하고, 최종합격자는 2010년 2월에 CJ그룹에 입사하게 된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