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 계열 바이오벤처인 네오팜은 자체 개발한 아토피 피부 전문보습제 '아토팜'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CA)이 발표한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조사(K-BPI)' 아토피케어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K-BPI는 국내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조사를 통해 각 브랜드가 갖고 있는 영향력을 파악해 지수화한 것이다. 애경에 따르면 지난 2000년 출시된 아토팜은 아토피.민감성 피부 전문 스킨케어 분야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으며 시장점유율 3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