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부산 파생상품 교실' 개최

2009-03-0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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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융중심지 지원기능 강화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는 19일 오후 4시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 대강의실에서 '2009년 제1회 파생상품 교실'을 개최한다.

파생상품교실은 급변하는 투자환경 변화에 대비해 선물옵션, 국채선물, 상품선물 등 일반 투자자들의 파생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달 강좌에서는 자본시장법 시행 이후 투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다양한 파생상품에 대해 김현철 부은선물 부장이 '파생금융상품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정민경 부산지회 소장은 "지난 1월 21일 금융중심지 지정을 계기로 파생금융 허브를 지향하는 부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강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18일까지 선착순 100명까지 유선(051-867-9718~9) 또는 이메일(seoey@ksda.or.kr)을 통해 접수받는다.

부산지회에서는 오는 26일 무역협회 부산지부와 공동으로 환율 변동 등 금융시장 변화에 민감한 부산·경남 소재 중소수출입회사 등을 대상으로  '고환율 시대의 대응 전략'이란 주제로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서혜승 기자 harona@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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