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방카슈랑스 상품으로는 업계 최초로 라이나생명의 '(무)치아플러스건강보험'을 6일부터 판매한다.
'(무)치아플러스건강보험'은 라이나생명이 지난해 9월 발매한 국내 최초 치아 보장 전문보험으로 발매 3개월 만에 5만여 건의 실적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상품은 임플란트, 틀니, 브릿지 등 치아 보철 치료 시 50~10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하고 암 진단 시에도 최고 5000만원,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최고 3000만원을 제공한다. 보험료도 월 2~3만원으로 비교적 저렴하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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