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태군이 드라마 '카인과 아벨'로 돌아온 소지섭이 모델로 활동했던 의류 브랜드 ‘드레스투킬’의 전속 모델로 발탁 돼 눈길을 끌고 있다.
광고계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태군은 현재 데뷔한 지 2개월도 안된 신인, 그러나 태군에게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프로모션 제의가 들어오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드레스투킬 관계자는 “신인임에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면서 깔끔하고 세련된 태군의 이미지와 드레스투킬이 추구하는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진다”며 “태군만의 스타일로 브랜드를 잘 표현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모델선정 배경을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 무대를 선보이자마자 자동차ㆍ의류ㆍ화장품ㆍ유통업체 등 많은 업체에서 광고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멋진 무대와 다양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 갈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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