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와인플러스, '미쉘 린치' 국내 론칭

2009-02-1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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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르도 멜로-까베네소비뇽
 

 동원와인플러스는 대중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로 '현명한 자들을 위한 와인'이란 별칭이 붙은 프랑스 특급 보르도 와인 '미쉘 린치(Michel Lynch)'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미쉘 린치는 4만~5만원대의 가격으로 맛 볼 수 있는 특등급 보르도 와인으로 얼어 붙은 소비심리로 선뜻 고가의 보르도 와인 구입을 망설이는 와인애호가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멜로(Merlot) 품종을 많이 사용해 맛이 부드러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국에 들어온 미쉘 린치는 보르도 멜로-까베네소비뇽(사진), 보르도 멜로, 보르도 화이트(소비뇽블랑), 메독 리져브, 그라브 리져브 등 총 5개 제품으로 모두 2007년 산 이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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