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전무의 아내 임세령씨가 이혼소송을 취하했다. 임세령씨의 변호인 측은 "두 사람이 협의이혼하기로 했다"며 "이에 따라 이혼소송 역시 취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자녀 양육권 및 위자료, 재산분할에 대한 구체적인 합의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하늘 기자 ehn@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