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사장단, 고(故) 김수환 추기경 조문

2009-02-18 13:04
  • 글자크기 설정

삼성그룹 사장단이 18일 명동성당에 마련된 고(故) 김수환 추기경 빈소를 조문했다.

이날 조문에는 이수창 삼성생명 회장, 김인 삼성SDS 사장, 노인식 삼성중공업 사장, 강재영 삼성투신운용 사장 등 삼성 사장단 10명이 사장단협의회 회의를 끝낸 후 서울 명동 성당 빈소를 찾았다.

이에 앞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조문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과 정병철 부회장 등 전경련 임원도 이날 오후 빈소를 찾을 예정이다.


또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및 계열사 사장들도 이날 오후 조문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본무 LG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등 주요 재계 인사들도 조문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늘 기자 ehn@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