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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이 신임 인사차 방문한 코시오 키티포브 주한 불가리아 대사와 환담을 나누고 있다. | ||
키티포브 대사는 이날 "지난 2007년 유럽연합(EU) 회원국이 된 불가리아는 최근 꾸준한 경제성장률을 바탕으로 외국인 직접투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이에 대해 "한국 기업의 불가리아 투자진출과 양국 기업인들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불가리아 정부차원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한다"고 전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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