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손가락 동작 인식 넷북 출시

2009-02-1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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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가 11일 새로운 한국형 키보드를 탑재한 넷북 ‘Eee PC S101H’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1.1Kg의 무게와 25mm 두께로 최고 수준의 이동성을 확보했으며, 160GB의 하드디스크와 10GB의 온라인 스토리지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모두 8레이어의 코팅과 스와로브스키 장식, 안전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폴리머 배터리 채용 등 업계 최신 기술이 대거 투입됐다.

또한 160GB HDD를 탑재해 MP3 4만 곡(4MB 기준), 일반 HD 드라마200편(700MB 기준)을 저장할 수 있으며 별도의 로그인이 필요 없는 10GB Eee 스토리지를 추가 제공해 최대 170GB 수준의 저장공간을 갖췄다.

특히 최대 세 손가락까지 동작을 인식하는 멀티 터치패드를 통해 편리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며 블루투스, 802.11 무선랜 등 이동성을 강조한 다양한 부가기능을 갖추고 있어 이동할 때 편리하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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