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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기존 발효공법과 달리 특허출원한 장기저온발효기술STT(Soft&Tender Taste)공법을 적용해 부드러운 맛을 획기적으로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기농원유를 사용한 오가닉 제품과 개별용기에 15시간이상 저온 발효시켜 푸딩 형태로 만든 홈메이드 타입의 제품들이다. 레티놀과 항산화성분이 함유된 제품과 체지방 분해유산균을 활용한 다이어트 제품 등도 출시했다.
남양유업측은 "지난해 일본의 떠먹는 발효유 시장이 2천3백억 엔 규모로 성장한 것으로 미뤄 국내 유가공산업의 블루오션은 떠먹는 발효유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 시장 공략을 위해 문근영을 CF모델로 내세워 적극적인 광고마케팅을 펴는 한편 전국 이마트에서 판촉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