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회장 권홍사)는 오는 3월2일부터 6일까지 4박5일간 일본건설시장 시찰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찰에서는 일본의 도심 주택단지, 역세권 등 부동산개발 성공사례를 비롯해 선진 건설시공기술 적용 현장 방문과 건축·건설자재박람회, 인테리어(조명)전시회, 상가종합전시회 등 3대 건설관련 전시회를 참관하는 것으로 돼 있다. 접수 마감은 이달 20일까지이며 시찰단은 건설 및 자재관련업체 임직원 30명 내외로 제한할 예정이다.(02)3485-8252~5.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