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9일 베트남 증권사인 비엔비엣증권 주식 171만5000주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매입으로 우리투자증권은 비엔비엣증권 지분 12.7%를 확보하게 되며 인수대금은 한화 11억원 규모이다. 회사 관계자는 "비엔베엣증권이 베트남 국가증권위원회로부터 주식 매각 허가를 얻었다"고 말했다.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