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는 9일 보건복지가족부 위탁 전국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을 통해 개인용 컴퓨터(PC) 270대를 전국 다문화 가정 및 지원센터에 전달했다. 기증된 PC는 하나은행에서 사용하던 것으로 자회사인 하나아이앤에스의 정비 작업을 거쳐 다문화가정에서 쓸 수 있도록 가용 처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영호 하나금융지주 상무(오른쪽 첫번째)와 방윤택 하나아이앤에스 이사(왼쪽 첫번째) 등이 참석했다.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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