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신형 콘셉트카 'KED-6' 일부 공개

2009-02-09 11:27
  • 글자크기 설정

   
 
 

기아차가 내달 열리는 2009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일 신형 콘셉트카 'KED-6'를 일부 공개했다.

9일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신형 콘셉트카 'KED-6' 는 피터 슈라이어 기아차 디자인총괄 부사장의 지휘 아래 기아차 유럽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됐으며 내달 3일 제네바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다.

다목적차(MPV)의 개념을 새롭게 해석한 'KED-6'는 차량 천장에 유리를 적용하는 등 스타일과 공간감을 극대화해 개성있는 콘셉트카가 될 것이라고 기아차측은 설명했다.

기아차는 내달 3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개최되는 '2009 제네바 모터쇼'에서 999㎡ (약 302평)의 전시공간을 확보하고 새로운 MPV 콘셉트카인 'KED-6'를 비롯, 쏘울· 씨드 ISG· 모닝(수출명 : 피칸토)· 카렌스 등 총 19대를 전시한다.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